나들이를 왜 시작했을까?
엄마랑 나들이 블로그를 이제야 시작하지만, 첫나들이를 나간지는 1년이 좀 넘었다. 환갑이 지난 엄마가 집에 혼자 있고, 무기력한 상태로 지내는 일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취미생활을 해보는 건 어떠냐고 권했지만,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만들기나 그리기에는 흥미가 없었고 운동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 그나마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해 매달 정기 모임이 몇 개씩 있었다. 그런데도 매일 외출할 일이 있는 건 아니라 심심한 날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엄마는 여행을, 특히 관광을 좋아한다. 놀러가면 그 근처의 관광지는 꼭 들러보려 한다. 체력은 또 얼마나 좋은지, 가족 여행을 가면 내가 제일 먼저 지쳐 쉬자고 하고, 엄마는 끝까지 관광을 하자며 눈에서 의욕을 마구 뿜어낸다. 엄마는 새로운 곳에 가는 것, 새로운 것..
엄마랑 나들이?
2020. 4. 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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